AS 진행 히스토리
(1) 처음 연고지인 부산 서비스 센터로 접수
(2) 몇일뒤 담당 기사분께서 전화가 옴 : 기사님은 이어폰 모듈에는 문제가 없고, 선이 문제가 있다고 하심. 그리고 선을 교체 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주문해서 받아야 교체 가능 하다고 하심.
(3) 이제 AS 기간이 만료인데, 확실하게 문제가 없는거 맞는지, 기사님이 보증 할 수 있는지 물어봄.
(4) 몇일뒤 주문한 이어폰 선이 부산 서비스 센터에 도착. 기사님 전화가 옴.
(5) 기사님이 판단하기에 이어폰 모듈에 문제가 없는거 같지만, 좀더 세밀한 점검을 위해서 서울센터로 보내야 하고, 몇일더 시간이 소요되니 괜찮냐고 물어 봄.
(6) 나는 괜찮다. 세밀한 점검 부탁한다고 함.
(7) 몇일뒤 서울센터 기사님한테 전화가 와서 문제가 없다고 하심. (장비로 이어폰 모듈 정밀 테스트를 했다고 함)
(8) 내가 이어폰에 문제가 있다고 증명할 방법도 없고... 알겠다고 하고 이어폰을 돌려 받음.
끝(End)
* 이어폰 선만 무상 교체 받았습니다.
사실 진짜 이어폰을 무상 교체 받고 싶었다면, 좀더 계획적으로 실행에 옮겼다면.... 전체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었을꺼 같긴 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으로 실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폰이 꽤 고가이기 때문에, 다시 새걸로 교체 받고 싶은 마음이 발생 하는건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물품 가격에 AS 가격도 포함되어서 책정 될 것이구요.
이런 고가의 가격이기에, 못된 흑심을 가져도.... 된다고 저는 합리화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고가의 이어폰(XBA-A3) ,헤드폰 (HD6XX, Q701, 피델리오 X2) 등 다수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자주 사용하는건
만원도 안하는 (대륙의 실수 에디파이어 H180) 저렴이 이어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다들....현명한 쇼핑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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